다니엘, 별일 없니?
다니엘, 별일 없니?
미카 아처 글·그림 ; 김난령 옮김 나무의말 2024
한국십진분류
문학 영미문학 소설
  • 등록번호 : NJB000001296
  • ISBN : 9791158712471
  • 형태사항 : 29page [평균보다 페이지수가 적음]
  • 청구기호 : 라벨 843-아83ㄷ위치출력
  • 부록여부 : 부록없음
  • 자료실 : [진안]어린이자료실
  • 자료상태 : 대출가능[비치중]
책소개
“겨울이 가고, 새봄이 왔어!”봄을 찾아 나선 다니엘에게 가장 새로운 소식은 무엇일까?새로운 계절과 새로운 성장반가운 변화들을 발견하는 즐거운 산책어느새 창가로 새어드는 햇볕이 따끈하고 불어오는 바람이 온순해진 듯한 느낌이 들면 어김없이 봄이 왔구나 싶습니다. 웅크리고 지내던 춥고 긴 겨울이 지나고 맞는 봄은 더없이 반갑기만 하지요. 이때는 하루하루마다 달라지는 거리의 풍경을 만끽해볼 수 있습니다. 빈 나뭇가지에 봉오리가 올라오다 꽃이 피어나고, 사람들의 옷차림이 한결 밝고 가벼워지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새소리도 왠지 더 즐거워 보입니다. 공원을 산책하며 ‘시’가 무엇인지 질문하던 다니엘이 이번에는 ‘봄’을 찾기 위해 산책을 나섭니다. 나무의말 신간 그림책 《다니엘, 별일 없니?》는 다니엘을 통해 새로운 변화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전작들에 비해 다니엘도 한 뼘 자라난 모습입니다. 속표지에서 보여주듯 이제는 동생도 있는 어엿한 형이기도 하지요. 다니엘은 경쾌한 발걸음으로 바위, 새, 애기부들, 거위, 뱀, 나비 등 작은 친구들을 만나며 안부를 주고받습니다. “얘들아, 별일 없니?” 다니엘이 물으면, 작은 친구들도 묻습니다. “다니엘, 넌 별일 없어?” 하고요. 다니엘은 마치 탐험가처럼 일상 곳곳에서 봄을 찾아내고, 봄이 온 것만큼이나 자신에게도 반가운 변화가 생겼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미카 아처만의 아름답고 섬세한 콜라주와 다니엘이 전하는 즐거운 소식들을 들으며 아이도 어른도 함께 봄을 느낄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소장정보
이 책의 정보 및 소장 도서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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